▹ 밥으로 시작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51개
- 밥 구경을 못 하다 : (1)밥을 전혀 먹지 못하고 굶다.
- 밥 구경(을) 하다 : (1)오래간만에 밥을 먹다.
- 밥 군 것이 떡 군 것보다 못하다 : (1)‘밥 군’과 ‘바꾼’의 음이 비슷한 데서, 물건을 바꾼 것이 좋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그릇만 높으면 제일인 줄 안다 : (1)먹는 것밖에 모르는 미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그릇 앞에서 굶어 죽을 사람[놈] : (1)밥그릇을 앞에 놓고도 움직이기 싫어서 굶어 죽을 사람이라는 뜻으로,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.
- 밥그릇이나 축내다 : (1)하는 일 없이 그저 밥이나 먹으며 하루하루 지내다.
- 밥그릇이 높으니까 생일만큼 여긴다 : (1)밥을 제대로 얻어먹지 못하다가 어쩌다 수북이 담은 밥그릇이 차려지니까 생일상이나 받은 것처럼 여긴다는 뜻으로, 조금 나은 대접을 받고 우쭐해하는 사람을 비꼬는 말. (2)못사는 처지에 어쩌다가 잘 먹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 말리 앤드 웨일러스 : (1)자메이카의 킹스턴에서 결성된 레게 밴드(1963~1981). 말리의 노래와 가사에 최면적이고 불규칙한 드럼과 베이스의 리딤(Riddims)으로 현대적 감각의 레게 사운드를 보여 주었다. 1977년에 발매한 앨범 <엑소더스(Exodus)>는 1999년 ≪타임 매거진(Time Magazine)≫에서 20세기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하였다.
- 밥맛이 떨어지다 : (1)상대방의 말, 행동 따위가 불쾌하고 역겹다.
-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 : (1)비록 하찮은 짐승일지라도 밥을 먹을 때에는 때리지 않는다는 뜻으로,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는 아무리 잘못한 것이 있더라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아야 한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먹는 개도 아니 때린다’ ‘먹을 때는 개도 때리지 않는다’
- 밥바가지(가) 떨어지다 : (1)‘밥통이 떨어지다’의 북한 관용구.
- 밥보다 고추장이 더 많다 : (1)밥보다 밥에 곁들여 먹는 고추장이 더 많다는 뜻으로, 기본이 되는 것보다 부차적인 것이 더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 빌어다가 죽을 쑤어 먹을 놈[자식] : (1)밥이 없어서 남한테 겨우 빌어다가는 그대로도 못 먹고 죽을 쑤어 먹을 사람이라는 뜻으로, 게으른 데다가 지견마저 없는 어리석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 빌어먹기는 장타령이 제일 : (1)체면을 버리면 못 할 것이 없다는 말.
- 밥상머리 교육 : (1)온 가족이 함께 밥을 먹는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인성, 예절 등에 대한 교육.
- 밥 선 것은 사람 살려도 의원 선 것은 사람 죽인다 : (1)밥이 선 것을 먹어도 사람의 목숨에는 관계가 없지만 사람의 병을 고치는 의사가 서투르면 사람의 목숨을 앗아 갈 수 있다는 뜻으로, 의술이 서투른 의원을 경계하는 말.
- 밥숟가락(을) 놓다 : (1)(속되게) 목숨이 끊어지다. <동의 관용구> ‘밥술(을) 놓다’
- 밥숟가락이나 뜨다[먹다] : (1)사는 형편이 쑬쑬하여 어지간히 산다. <동의 관용구> ‘밥술이나 뜨다[먹다]’
- 밥숟갈을 닮았다 : (1)1999년 고정연이 안무하고 발표한 작품. 인간의 생존 경쟁 행위를 동물에 빗대어 집약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.
- 밥술깨나 먹다 : (1)사는 형편이 먹는 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될 만큼 좀 넉넉하다.
- 밥술을 쥐고 산다 : (1)밥은 굶지 않고 어지간히 생활을 유지하며 산다.
- 밥술이나 뜨다[먹다] : (1)사는 형편이 쑬쑬하여 어지간히 산다. <동의 관용구> ‘밥숟가락이나 뜨다[먹다]’
- 밥 아니 먹어도 배부르다 : (1)기쁜 일이 생겨서 마음이 매우 흡족하다는 말.
- 밥알이 곤두서다 : (1)아니꼽거나 비위에 거슬리다.
- 밥 우에 떡 안 준다고 그러느냐 : (1)잘해 주어도 만족할 줄 모르고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한없이 욕심을 부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은 굶어도 속이 편해야 산다 : (1)비록 밥은 못 먹어 굶는 한이 있더라도 속 썩이는 일은 없어야 편안히 살 수 있다는 뜻으로, 사람 사는 데에 있어 마음 편안한 것이 제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은 열 곳에 가 먹어도 잠은 한 곳에서 자랬다 : (1)아무리 여러 곳을 다니며 밥을 먹는 한이 있어도 잠자리만은 바로 가져야 한다는 뜻으로, 사람은 거처가 일정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사람은 언제나 도덕 품성을 가져야 한다는 말.
- 밥은 주는 대로 먹고 일은 시키는 대로 하라 : (1)무슨 일이나 불평을 부리지 말고 시키는 대로 순종하라는 말.
- 밥을 강원도 금강산 바라보듯 한다 : (1)옛날에 살림이 몹시 가난하여 남이 먹는 것을 멍청히 바라보기만 했다는 뜻으로, 자주 굶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을 굶어도 조밥을 굶지 말고 흰쌀밥을 굶으라 : (1)같은 값이면 통 크게 마음을 먹고 잘될 생각을 해야 한다는 말.
- 밥을 죽이라고 우긴다 : (1)밥을 내놓고 죽이라고 우기듯이 사실과 맞지 않는 것도 굽히지 않고 우긴다는 뜻으로, 마구 고집을 부리는 행동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을 치면 떡이 되고 사람을 치면 도둑이 된다 : (1)억울하게 도둑으로 몰아넣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이 다 된 가마는 끓지 않는다 : (1)밥이 다 끓어서 물이 잦아든 가마는 끓을 것이 없다는 뜻으로, 일이 잘되거나 순조롭게 다 된 경우에는 오히려 조용한 법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이 약보다 낫다 : (1)병에는 약이 좋지만 밥은 그보다 더 좋다는 뜻으로, 아무리 약이 좋다고 하더라도 건강에는 밥을 잘 먹는 것이 우선이자 기본이라 이르는 말.
- 밥이 얼굴에 더덕더덕 붙었다 : (1)얼굴이 복이 있게 생겨서 잘살 수 있을 상임을 이르는 말.
- 밥이 지팡막대라 : (1)밥이 늙은이의 지팡이나 다름없다는 뜻으로, 늙은이에게 있어서는 밥을 잘 먹는 것이 늙은이가 의지하고 다니는 지팡이보다 나음을 이르는 말.
- 밥인지 죽인지는 솥뚜껑을 열어 보아야 안다 : (1)일이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 것은 결과를 보아야 알 수 있다는 뜻으로, 미리부터 이러쿵저러쿵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조개전복찜 : (1)가리비 살에 양파, 오이를 채 쳐 넣어 양념을 한 후 가리비 껍질에 담고 양념에 무친 전복과 함께 찐 음식.
- 밥줄이 끊어지다[떨어지다] : (1)(속되게) 일자리를 잃게 되다. <동의 관용구> ‘밥통이 떨어지다’
- 밥탁이 떨어지다 : (1)‘밥줄이 끊어지다[떨어지다]’의 북한 관용구.
- 밥테일드 코트 : (1)짧은 꼬리가 달린 남성용 코트. 좁게 접힌 깃이 달렸으며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초까지 착용하였다.
- 밥통이 떨어지다 : (1)(속되게) 일자리를 잃게 되다. <동의 관용구> ‘밥줄이 끊어지다[떨어지다]’
- 밥 팔아 똥 사 먹겠다 : (1)사람이 미련하고 부족한 것을 비꼬는 말.
- 밥 팔아 죽 사 먹는다 : (1)큰 밑천을 들여 하찮은 소득을 얻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 퍼 주고 밥 못 얻어먹는다 : (1)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해 주고 도리어 피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밥 퍼 주고 주걱으로 뺨 맞는다’
- 밥 퍼 주고 주걱으로 뺨 맞는다 : (1)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해 주고 도리어 피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밥 퍼 주고 밥 못 얻어먹는다’
- 밥풀나무의 유래 : (1)고된 시집살이에 시달리던 며느리가 죽은 후 꽃이 되었다는 내용의 설화. 못된 시어머니 밑에서 시집살이를 하던 며느리가 배가 고파 밥풀을 몰래 훔쳐 먹었다가 시어머니에게 맞아 죽는다. 그 후 며느리의 혼이 꽃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다는 내용의 구전 설화이다.
- 밥풀 물고 새 새끼 부르듯 : (1)새의 먹이인 밥풀을 물고 손쉽게 새 새끼를 불러내듯 한다는 뜻으로, 일을 매우 쉽게 생각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 한 술에 힘 되는 줄은 몰라도 글 한 자에 힘이 된다 : (1)밥을 한두 끼 잘 먹었다고 크게 몸이 좋아지지는 않으나 글을 한두 자 더 배우면 그만큼 정신적인 양식이 늘어난다는 뜻으로, 배우는 것이 힘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밥 한 알이 귀신 열을 쫓는다 : (1)귀신이 붙은 듯이 몸이 쇠약해졌을 때라도 충분히 먹고 제 몸을 돌보는 것이 건강을 회복하는 가장 빠른 길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고기 한 점이 귀신 천 머리를 쫓는다’
- 밥함지 옆에서도 굶어 죽겠다 : (1)밥이 담겨 있는 밥함지를 옆에 놓고도 먹지 못하고 굶어서 죽겠다는 뜻으로, 수완이 없고 몹시 게으른 사람을 비꼬는 말. <동의 속담> ‘부뚜막에 앉아 굶어 죽겠다’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ㅂ
(총 112개)
:
바, 박, 밖, 반, 발, 밤, 밥, 밧, 방, 밭, 밯, 배, 백, 밲, 밴, 밸, 뱀, 뱁, 뱅, 뱍, 뱐, 뱔, 뱜, 버, 벅, 벆, 번, 벋, 벌, 범, 법, 벗, 벙, 벚, 벜, 베, 벡, 벢, 벤, 벨, 벰, 벱, 벳, 벵, 벸, 벹, 벼, 벽, 벾, 변, 볃, 별, 볋, 볌, 볏, 병, 볔, 볕, 보, 복, 볶, 본, 볼, 봄, 봅, 봇, 봉, 봋, 봌, 봏, 뵈, 뵐, 뵘, 뵴, 부, 북, 분, 붇, 불, 붉, 붐, 붑, 붓, 붕, 붘, 붚, 붝, 붞, 붤, 붬, 붴, 붸, 붺, 뷔, 뷖, 뷰, 브, 블, 븟, 빀
...
▹ 실전 끝말 잇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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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으로 끝나는 단어 (814개)
: 뚜끼비찰밥, 검은쌀밥, 냄비밥, 젯밥, 쇳밥, 물몬밥, 낮밥, 목삭밥, 도장밥, 게밥, 오곡잡밥, 강아지 밥, 보리밥, 강내이밥, 감밥, 계란말이김밥, 끼밥, 주먹밥, 탁잣밥, 절삭밥, 잔수밥, 콩질금밥, 무콩나물밥, 제사밥, 닭볶음밥, 녹두밥, 차수수밥, 술밥, 단호박밥, 옥시기밥 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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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으로 끝나는 단어는 814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밥으로 시작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51개 입니다.